벌써 스물세번째 마련하는 만남의 자리 입니다.
2019년의 끝자락, 나뭇가지의 한 잎 남은 나뭇잎이 아쉽습니다.
이 아쉬움 속에는 다시 봄이 오고 있고, 씨앗을 품고 있으며, 새싹을 틔울 꿈이 들어 있습니다.
다가오는 겨울방학도 단단히 준비하여, 2020년 우리 안에도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희망합니다.
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다고 합니다.
꼭 참석하셔서 지역의 원장님들과 소통하고 연합하기를 바랍니다.
상생하는 '학원인'이기를 바랍니다.
그리고 2020년 더욱 발전할 본사의 계획을 확인해주십시오.
더불어 원장님의 목소리도 높여 주십시오.
올바른 방향으로 함께 멀리 가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